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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세척관련 24

녹을 부르는 자전거 물세차

" rel="noopener" data-mce-href="http://물세차를 하면 겉은 깨끗해지지만 내부는 심각하게 부식이 진행됩니다. 디그리서나 리무버같은 제품을 같이 사용하면 더 가속화됩니다. 의심스럽다면 물세척을 한 직후에 바로 분해해 보시면 아실겁니다. 에어나 건조기를 사용해도 내부까지 침투한 물은 나오지 못하고 천천히 내부를 부식시킵니다.

bmc 세척

자전거가 그렇게 더럽지는 않았는데 11월에 시즌오프 하시고 인도어만 하시다가 방문하셨습니다. 예전에는 시마노가 80프로 정도였다면 요즘은 6:4 정도로 스램이 많이 보입니다. 그것도 무선구동계.. 이 제품도 포스 이탭이 달려있습니다. 아무래도 전동식 드레일러의 경우 세척할 때 약품에 담그거나 직접 분사, 또는 물로 직접 분사는 피하는게 좋습니다. 생활방수는 되지만 시마노의 경우 일부러 물을 뿌리지는 말라고 합니다. 한두푼도 아니기 때문에 이쑤시게와 물티슈로 구석구석 파주면서 닦아줍니다. 세척을 하기위해 분해를 하고 사진을 찍어놓습니다. 혹시나 분해하지 않고 세척했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실 수도 있으니까요. 싯포스트나 스템은 따로 말씀하지 않으시면 건드리지 않습니다. 세척을 하기위해 열었는데 안쪽에서 크..

올바른 자전거 세척... 할 말 많...

아주아주 오랜 시간 자전거를 타면서 직접 자가 정비를 하고 또 세척을 하면서 많은 시행착오를 겪어봤습니다. 클리트 신발을 처음 신은 게 93년이었지만 첫 대회는 그보다 이전이 91년 인가로 기억이 됩니다. 이상하게 꼭 대회 날이 되면 비가 오던 이상한...... 진흙탕에서 한바탕 라이딩을 하면 자전거가 뻘에 범벅이 돼서 쳐다보기도 싫게 되죠. ​ 집에서는 엄두가 안 나니 바가지로 물을 뿌려 닦기도 하고 어떤 대회에서는 진흙에 범벅이 된 자전거를 물이 고여있는 웅덩이 같은 곳에 담가서 닦는 걸 봤습니다. 그런데 김포 쪽 대회라 그 물이 바닷물이었다는........ 이 포스팅을 하기 전 해외 포럼에 고압세척에 대한 의견을 쭉 둘러보았는데 반대가 조금 더 있더군요. 고압세척을 해도 아무런 이상이 없다는 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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