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자전거브레이크속선4 자전거 속선에 꼽혀있는 오링의 역할 외부로 노출된 속선의 대부분에 고무로된 오링이 꼽혀있습니다. 오링이라고도 하고 도넛이라고도 하는데 근본적인 역할은 노출된 속선이 프레임을 스치지 않게 하기위한 부품입니다. 일반적으로 3개가 나란히 붙어있는데 하나씩 분리가 되기 때문에 손으로 뜯어서 양쪽으로 벌려놔야 합니다. 처음 도넛을 끼울때 3개가 붙어있기 때문에 그냥 두는 분들이 많은데 벌려놔야 속선이 프레임을 스쳐서 스크레치가 나게 하는걸 방지 합니다. 2020. 3. 4. 풀어진 속선 정리 마감하기 자전거에 변속기나 브레이크에는 유압이나 전동식이 아닌이상 속선이 들어가 있습니다. 속선은 브레이크 마지막부분과 변속기에 물려있어서 유관으로 쉽게 확인이 가능합니다. 대부분 속선끝에 엔드캡으로 마감을 하지만 장시간 라이딩을 하거나 엔드캡을 꽉물리지 않았을경우 속선이 풀어지게되면 겉잡을수 없이 풀어져 버립니다. 초반에 속선 정리를 하면 괜찮지만 방치하면 완전히 풀어지고 휘어져서 수습이 되지 않습니다. 속선 하나하나가 강철로 바늘같아서 찔리면 굉장히 아픕니다. 속선이 풀어진 방향 반대로 다시 꼬아서 정리하는 방법입니다. 엔드캡이 있다면 엔드캡으로 마감하면 되지만 엔드캡이 없을경우 손쉽게 글루건으로 마감을 할수 있습니다. 2019. 12. 16. 브레이크 겉선 교체이유 겉선이 꺾여 교체를 해줘야 하는 이유와 겉선의 내부는 어떻게 되어있는지 알아봅시다, 증상 : 림브레이크만 해당이 되며 브레이크를 잡아도 제동이 잘 되지 않습니다. 레버는 잡혀서 들어오지만 중간에 힘이 손실되면서 제동이 잘 되지 않게 됩니다. 원인 : 브레이크선의 구조는 겉선이 있고 겉선안에 속선이 있습니다. 속선을 당기면 겉선을 지지대 삼아 당겨지게 되고 그 힘이 브레이크 캘리퍼로 전달되서 제동이 걸리게 됩니다. 하지만 겉선이 끊어지거나 꺾이게 되면 지지대가 무너지기 때문에 힘 전달이 되지 않습니다. 그럴경우 겉선을 교체하여 제동력을 살릴 수 있습니다. 브레이크 겉선의 구조를 보면 강철와이어가 지지대 역할을 하게 됩니다. '해결방법 : 브레이크 겉선을 뽑아서 같은 길이로 잘라주고 엔드캡을 넣어서 다시 조.. 2019. 12. 16. 폴리머코팅 속선 일반속선 저항실험 겉선을 고정하고 속선을 넣어서 한쪽에는 200g의 물을 넣고 반대쪽에 얼마나 무게가 실려야 선이 움직이는지 저항값을 찾아보는 실험입니다. 림브레이크와 전동식의 아닌 변속기의 경우 속선이 무조건 들어가있습니다. 요즘은 속선도 여러가지 제품이 있어서 개당 10만원씩이나 하는 제품도 나왔습니다. 속선에 저항이 없으면 적은힘으로 제동력을 올릴수 있고 변속기도 적은 힘으로 변속을 할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본 영상에서는 폴리머코팅 속선의 저항과 일반 속선의 저항을 비교해봤습니다. 또한 기존의 일반속선에 오일링을 했을때도 저항이 어떻게 바뀌는지 원초적으로 실험해봤습니다. 2019. 12. 16.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