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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팁10

일회용 마스크 재사용하기 여지껏 살면서 마스크 대란이 난적은 없었던거 같습니다. 원래 일회용이지만 한번쓰고 버리기에는 요즘같은 시국에 갈등이 생길수 밖에 없을겁니다. 마스크를 써야 되는건 알지만 일부러 줄을서서 마스크를 구하러 다니기는 싫더군요. 그래서 전에 쓰던 자외선 살균기를 꺼내봤습니다. 거기에 마스크를 넣고 앞뒤로 한번씩 돌리면 찝찝함도 없어지고 무엇보다 처음 마스크를 샀을때 나는 냄새가 났습니다. 자외선 살균기라 하면 생소하게 느껴질수도 있는데 우리가 흔히 식당의 물컵이 들어있는 보라색 빛이 나는 보관함이라 생각하면 됩니다. 자외선 살균기의 원리는 눈에 보이지 않지만 보라색 램프로 사람들에게 자외선이 나오고 있다는것을 알기 쉽게 하려고 색을 입힌거라 합니다. 열로 하는 살균이 아닌 빛으로 하는 살균이라 살균이 되는 물건.. 2020. 3. 14.
노트10 3.5파이 외장마이크 연결하기 3.5파이 이어폰이 꽂히는 폰을 쓰고 있어서 영상을 찍을때 로데마이크를 아주 잘 썼더랬습니다. 폰이 다되서 노트10으로 바꿨는데 폰에 구멍이 C타입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USB 타입C → 3.5파이 젠더를 찾아봤습니다. 그냥 젠더라 생각하고 6,000원을 주고 왼쪽에 있는 젠더를 구매했습니다. 아주 당연히 잘 될거라 생각하고 마이크를 연결하고 녹음을 해봤습니다. 최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폭풍우가 오는 소리가 들리더군요. 판매처에 물어봅니다. 불량인거 같다고... 하시는 말씀이 다 테스트를 해서 보내고 불량을 다 걸러서 보낸다고 하시더군요. 꼭 폰이나 마이크가 잘못된것 같은 뉘앙스로 얘기하시는데 반품을 하려다 박스를 찢은게 보이더군요. 하....... 6,000원 버린셈 치고 다시 꼼꼼하게 검색을 해봅니다.. 2020. 3.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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