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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브레이크관련 75

유압식 디스크 브레이크 한방에 이해하기

유압식 디스크브레이크에 대해 이해를 돕기위한 영상입니다. 자동차나 오토바이나 동일한 방식으로 브레이크가 작동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유압브레이크는 브레이크 호스안에 케이블이 들어있지 않고 오일(도트오일,미네랄오일)이 들어있어 레버를 잡으면 압력에 의해 캘리퍼에 압력이 전달하여 피스톤이 나오고 튀어나온 피스톤이 브레이크 패드를 밀어서 제동이 되는 방식입니다. 2개의 피스톤으로도 제동력이 좋지만 좀더 고성능을 내기 위해 4개의 피스톤을 넣어서 더 넓은 브레이크 패드를 장착할수 있는 4피스톤 브레이크 캘리퍼도 나와있습니다. 넓은 브레이크 패드로 제동 하는 면적이 넓어져서 확실하고 더 큰 제동력을 자랑합니다. 일반적인 2피스톤은 로드나 산악자전거에 일반적으로 사용하고 다운힐이나 올마운틴 같은 고속다운힐 장르에 ..

풀어진 속선 정리 마감하기

자전거에 변속기나 브레이크에는 유압이나 전동식이 아닌이상 속선이 들어가 있습니다. 속선은 브레이크 마지막부분과 변속기에 물려있어서 유관으로 쉽게 확인이 가능합니다. 대부분 속선끝에 엔드캡으로 마감을 하지만 장시간 라이딩을 하거나 엔드캡을 꽉물리지 않았을경우 속선이 풀어지게되면 겉잡을수 없이 풀어져 버립니다. 초반에 속선 정리를 하면 괜찮지만 방치하면 완전히 풀어지고 휘어져서 수습이 되지 않습니다. 속선 하나하나가 강철로 바늘같아서 찔리면 굉장히 아픕니다. 속선이 풀어진 방향 반대로 다시 꼬아서 정리하는 방법입니다. 엔드캡이 있다면 엔드캡으로 마감하면 되지만 엔드캡이 없을경우 손쉽게 글루건으로 마감을 할수 있습니다.

인터널 케이블 쉽게 교체하기

요즘 나오는 자전거들은 인터널 케이블 방식을 많이 사용합니다. 자전거 외부에 나와 있는 선들을 프레임 안쪽으로 집어넣어 깔끔하면서 에어로 효과까지 누릴 수 있어서 저가의 자전거에도 인터널 방식으로 많이 출시과 되고 있습니다. 보기에는 굉장히 깔끔하지만 막상 속선을 교체하려면 전문가의 손을 빌리거나 실수할 경우 난감한 상황이 될 수 있습니다. 속선을 교체하기 위해 자석을 사용하거나 낚시줄을 사용하거나 여러가지 방법이 있지만 손쉽게 집에서 할수 있는 진공청소기를 이용해 속선을 교체할 수 있습니다. 기존의 선을 그냥 뽑지 않고 치실을 붙여서 가이드 라인을 만들고 속선을 뽑아서 새로운 속선을 치실에 붙여서 교체를 할수도 있고 만약에 속선을 완전히 제거했을 경우에는 진공청소기와 치실을 이용해 인터케이블의 속선을 ..

V브레이크 간격, 장력 조절

v브레이크를 사용할때 한쪽만 브레이크암이 움직여서 림에 닿거나 패드가 편마모가 생길때가 있습니다. 증상 : 브레이크를 잡으면 브레이크암이 동시에 림에 닿았다가 떨어져야 하는데 한쪽은 붙어있고 한쪽만 움직입니다. 그럴경우 패드가 편마모가 생기고 림에 브레이크가 계속 닿아있어 구름성이 떨어집니다. 원인 : v브레이크 암옆에 보면 작은 십자나사 또는 6각 볼트가 있습니다. 그리고 그 암 뒤에는 텐션스프링이 있습니다. 십자나사 또는 6각 볼트의 역할은 텐션스프링의 장력을 조절하는 기능을 합니다. 시계 방향으로 볼트를 돌리면 장력이 강해져서 림에서 멀어지려고 하고 시계 반대방향으로 돌리면 장력이 약해져서 림에 붙으려고 합니다. 해결방법 : 6각 볼트 또는 십자 나사를 브레이크 레버를 잡았다 놨다 하면서 브레이크암..

시마노 유압브레이크(saint) 블리딩

시마노 유압브레이크 블리딩하는 방법입니다. 증상 : 유압브레이크에 공기가 생기거나 수분이 차게되면 레버감이 좋지 않고 딱딱 끊어지는 느낌이 아닌 푹푹 들어오고 제동이 잘 되지 않습니다. 블리딩 주기는 정해져 있지 않지만 느낌이 좋지 않을경우에 해주는게 좋습니다. 원인 : 브레이크가 밀봉이 되어있더라도 장시간 사용시 미세한 틈을 통해 수분이 들어가 쌓일수 있고 장시간 공기에 노출된 오일을 사용해도 좋지 않습니다. 해결방법 : 블리딩을 하기위해서는 전용블리딩킷이 필요합니다. 블리딩킷을 이용해서 영상을 보시고 따라서 하시면 금방 하실 수 있습니다.

브레이크 겉선 교체이유

겉선이 꺾여 교체를 해줘야 하는 이유와 겉선의 내부는 어떻게 되어있는지 알아봅시다, 증상 : 림브레이크만 해당이 되며 브레이크를 잡아도 제동이 잘 되지 않습니다. 레버는 잡혀서 들어오지만 중간에 힘이 손실되면서 제동이 잘 되지 않게 됩니다. 원인 : 브레이크선의 구조는 겉선이 있고 겉선안에 속선이 있습니다. 속선을 당기면 겉선을 지지대 삼아 당겨지게 되고 그 힘이 브레이크 캘리퍼로 전달되서 제동이 걸리게 됩니다. 하지만 겉선이 끊어지거나 꺾이게 되면 지지대가 무너지기 때문에 힘 전달이 되지 않습니다. 그럴경우 겉선을 교체하여 제동력을 살릴 수 있습니다. 브레이크 겉선의 구조를 보면 강철와이어가 지지대 역할을 하게 됩니다. '해결방법 : 브레이크 겉선을 뽑아서 같은 길이로 잘라주고 엔드캡을 넣어서 다시 조..

폴리머코팅 속선 일반속선 저항실험

겉선을 고정하고 속선을 넣어서 한쪽에는 200g의 물을 넣고 반대쪽에 얼마나 무게가 실려야 선이 움직이는지 저항값을 찾아보는 실험입니다. 림브레이크와 전동식의 아닌 변속기의 경우 속선이 무조건 들어가있습니다. 요즘은 속선도 여러가지 제품이 있어서 개당 10만원씩이나 하는 제품도 나왔습니다. 속선에 저항이 없으면 적은힘으로 제동력을 올릴수 있고 변속기도 적은 힘으로 변속을 할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본 영상에서는 폴리머코팅 속선의 저항과 일반 속선의 저항을 비교해봤습니다. 또한 기존의 일반속선에 오일링을 했을때도 저항이 어떻게 바뀌는지 원초적으로 실험해봤습니다.

유압브레이크 앞뒤 교체하기

유압브레이크 앞뒤를 간단하게 교체하는 방법입니다. 예전에는 오른쪽 레버를 앞브레이크로 사용했었는데 언젠가 부터 왼쪽 레버가 앞브레이크로 통일해서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사용자에 따라서 방향을 바꾸기도 하지만 통일되지 않고 방향을 바꿨다면 사고가 많이 날수있습니다. 왼쪽은 앞브레이크 오른쪽은 뒷브레이크 이렇게 통일해서 사용하는걸 권장합니다. 또한 다른 사람의 자전거를 빌려탄다면 꼭 브레이크가 어느쪽인지 확인 후 라이딩하시기 바랍니다. 일반 케이블 브레이크라면 간단하게 속선을 교체해서 위치를 바꿀수 있고 유압은 오일이 세지 않게 호스를 뽑아서 바꿔 꼽으면 위치를 교환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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