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샵 같이 폐타이어가 많이 나오는 경우 번거롭지 않게 효율적으로 타이어를 폐기하는 방법입니다. 또 많은 양의 튜브도 조금만 손을 보면 좋은일을 할 수 있습니다.

흥미로운 기사가 나와서 주저리주저리 떠들어봤습니다.

펑크를 예방하는 타누스아머를 사용하시는 손님께서 펑크가 났다고 하셔서 자세히 살펴봤습니다. 메뉴얼상으로는 5000킬로 정도의 수명을 가지고 있다고 하는데 체중과 자전거 무게에 따라 달라질 수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중심부위가 13~15mm로 외부의 이물질을 튜브대신 찔려서 펑크를 예방하는 방식인데 무게가 무거우면 무게때문에 두툼한 중심부위가 점점 얇아지면서 수명이 끝나는걸로 보입니다. 만약 경량 자전거에 몸무게가 가벼운 분들이라면 더 오랬동안 사용을 할수 있을겁니다.

공도나 국도를 주행하다보면 타이어에 칼로 베인것 같은 상처들이 생기는 경우가 있습니다. 벌어진 타이어의 상처를 복원하기 위해 4가지의 본드를 가지고 테스트를 해봤습니다. 상처가 깊어서 안쪽에 섬유질인 케이싱이 손상된 경우에는 복원하지 마시고 타이어를 교체해야 합니다.

자전거 타이어를 보면 종종 실밥이 튀어나와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 실밥이 붙어있는 천으로된 테이프를 안티 체이핑 스트립이라고 합니다. 이는 비드와 림의 마찰을 줄이기 위해 타이어에 붙어있는 보강재 입니다. 실밥이 보이면 일부터 잡아 뜯지 말고 그냥 끊어주고 더 이상 실밥이 나오지 않게 본드로 고정해주시면 되겠습니다. 구조적으로 힘을 받는게 아니고 마찰만 막아주는 부분이기 때문에 딸어지면 다시 붙여주시면 되겠습니다.

자전거 타이어도 다양한 징후로 위험신호를 보냅니다. 흔히들 타이어 수명에 대해 문의를 주시는데 몇키로 보다는 어떤곳을 타고 체중이 어떻게 나가고 라이딩 스타일 또 보관방법에 따라 수명이 달라질수 있습니다.자전거 타이어가 어떤상태인지 확인해서 사고를 예방할수 있도록 해야겠습니다.

펑크방지 라이너 2종을 구매해서 테스트해봤습니다. 펑크방지 라이너는 타이어 안쪽에 시공해서 펑크가 나는걸 방지하는 제품입니다. 가장저렴한 4,900원짜리 제품과 12,000원짜리를 비교 테스트해봤습니다.

자전거 타이어를 탈부착했을 경우 비드가 제대로 들어가지 않아서 타이어가 꿀렁꿀렁거릴 때 원인과 쉽게 정비하는 방법입니다.

처음으로 자전거 타이어를 교체하실 때 알아두면 좋은 팁입니다.

높이가 높은 하이림일 경우 공기주입구의 길이를 연장해주는 익스텐더에 대한 설명입니다. 프레스타 방식은 코어 일체형과 코어 분리형으로 나뉘며 어떤 익스텐더를 사용해야 되는지 알아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