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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압브레이크를 사용하다보면 흔히 발생하는 증상입니다. 증상 : 1. 브레이크를 잡지 않아도 슥슥 소리가 나고 구름성이 떨어진다. 2. 디스크 브레이크의 패드가 편마모가 생긴다. 3. 브레이크 패드의 간격이 너무 좁아서 센터를 맞춰도 소음이 나고 구름성이 떨어진다. 4. 바퀴를 뺏다 끼면 잘 들어가지 않는다. 원인 : 브레이크 캘리퍼를 보면 안쪽에 피스톤이 있고 피스톤이 패드를 밀어서 제동이 됩니다. 일반적으로 피스톤이 양쪽에 2개가 있고 고성늘 브레이크의 경우 피스톤이 4개가 있어 4피스톤이라고 합니다. 피스톤이 동시에 나왔다가 동시에 들어가야 하지만 장시간 사용하다보면 한쪽만 잘 움직이고 한쪽이 잘 안움직이면서 고착이 됩니다. 그럴 경우 피스톤이 계속 나와 있어서 패드의 간격이 좁고 편마모가 생기게 됩..

시마노 유압브레이크 블리딩하는 방법입니다. 증상 : 유압브레이크에 공기가 생기거나 수분이 차게되면 레버감이 좋지 않고 딱딱 끊어지는 느낌이 아닌 푹푹 들어오고 제동이 잘 되지 않습니다. 블리딩 주기는 정해져 있지 않지만 느낌이 좋지 않을경우에 해주는게 좋습니다. 원인 : 브레이크가 밀봉이 되어있더라도 장시간 사용시 미세한 틈을 통해 수분이 들어가 쌓일수 있고 장시간 공기에 노출된 오일을 사용해도 좋지 않습니다. 해결방법 : 블리딩을 하기위해서는 전용블리딩킷이 필요합니다. 블리딩킷을 이용해서 영상을 보시고 따라서 하시면 금방 하실 수 있습니다.

유압브레이크 앞뒤를 간단하게 교체하는 방법입니다. 예전에는 오른쪽 레버를 앞브레이크로 사용했었는데 언젠가 부터 왼쪽 레버가 앞브레이크로 통일해서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사용자에 따라서 방향을 바꾸기도 하지만 통일되지 않고 방향을 바꿨다면 사고가 많이 날수있습니다. 왼쪽은 앞브레이크 오른쪽은 뒷브레이크 이렇게 통일해서 사용하는걸 권장합니다. 또한 다른 사람의 자전거를 빌려탄다면 꼭 브레이크가 어느쪽인지 확인 후 라이딩하시기 바랍니다. 일반 케이블 브레이크라면 간단하게 속선을 교체해서 위치를 바꿀수 있고 유압은 오일이 세지 않게 호스를 뽑아서 바꿔 꼽으면 위치를 교환할수 있습니다.

디스크 로터의 종류와 체결방식 크기,패드에 대해 알아봅시다. 오늘따라 날이 흐려서 그런지 엄청 버벅거리네요. 틀린부분이 있으면 댓글 부탁드립니다.

디스크로터를 인치업 또는 다운시 어뎁터 방식을 이해하셔야 정확히 교체를 할수 있습니다.

패드가 마모되면 레버가 조금씩 안쪽으로 들어옵니다. 그렇게 되면 제동시 손가락의 간섭때문에 손가락도 아프고 제동력도 나빠질 수 있습니다

패드, 로터를 교체했을 경우, 바퀴를 뺀채로 브레이크 레버를 잡아서 바퀴가 들어가지 않는 경우 정비방법입니다.

바퀴가 빠진 상태에서 유압식 디스크브레이크를 잡으면 패드가 나오면서 완전히 밀착이 되버립니다. 패드가 붙으면 바퀴를 끼울수 없기 때문에 다시 패드의 간격을 확보해야 바퀴를 끼울수 있습니다.

자전거 유압브레이크는 제동력은 좋지만 약간의 주의가 필요합니다. 브레이크 로터가 오염이 되면 소음이 발생하고 제동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절대 로터를 손으로 만지거나 자전거에 스프레이 기름을 뿌리면 안됩니다. 만약 소음이 나고 오염이 되었을때 간단하게 정비하는 방법입니다. 증상 : 브레이크를 잡으면 삑삑 소음이 나고 제동이 되지 않습니다. 원인 : 디스크 로터를 손으로 만지거나 자전거에 스프레이 오일을 뿌렸을 때 로터에 오일이 붙게되면 위와 같은 증상이 발생합니다. 한 공간안에서 스프레이 오일을 사용해도 소음이 발생할 수 있으며 무의식적으로 자전거를 세척하다 오염이 되기도 합니다. 단순하게 로터만 오염이 되는게 아닌 제동을 하면서 패드까지 같이 오염이 됩니다. 해결방법 : 패드를 분리하여 주방세제를 사용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