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크로이드

외부로 노출된 속선의 대부분에 고무로된 오링이 꼽혀있습니다. 오링이라고도 하고 도넛이라고도 하는데 근본적인 역할은 노출된 속선이 프레임을 스치지 않게 하기위한 부품입니다. 일반적으로 3개가 나란히 붙어있는데 하나씩 분리가 되기 때문에 손으로 뜯어서 양쪽으로 벌려놔야 합니다. 처음 도넛을 끼울때 3개가 붙어있기 때문에 그냥 두는 분들이 많은데 벌려놔야 속선이 프레임을 스쳐서 스크레치가 나게 하는걸 방지 합니다.

겉선와 속선이 있는 변속선과 브레이크선에 동일하게 간단한 방법으로 변속기의 감도와 브레이크 레버감을 좋게 할수 있는 방법입니다. 브레이크 작동과 변속을 하기 위해서는 속선을 당겨서 작동이 됩니다. 겉선 안쪽에서 속선이 움직이기 때문에 저항을 최소하면서 부드럽게 작동을 하기 위해 속선에 구리스를 바르고 속선작업을 했습니다. 아주 오래전부터 사용했던 방법이였는데 하계에는 괜찮지만 동계에는 구리스가 뻑뻑해지면서 둔한 느낌이 생겼습니다. 그 후로는 습식오일이나 윤활오일을 겉선 안에 주입하여 계절에 상관없이 부드럽게 사용하기 위해 사용했습니다. 아주 오래전부터 사용했지만 호불호가 있었습니다. 대부분 먼지가 캐이블안으로 들어가서 더 간섭이 생긴다는 얘기였습니다. 저는 오랬동안 사용했기 때문에 먼지가 들어가서 이상이..

유압브레이크 새패드로 교체 후 발생하는 소음과 간섭, 하계에만 생기는 브레이크 소음과 간섭에 대해 원인과 해결방법에 대해 알아봅시다.

유압식 디스크브레이크에 사용하는 브레이크 오일의 종류와 성질에 대해 알아봅시다. 틀린정보가 있다면 댓글 부탁드립니다.

주사기모형으로 유압식 브레이크 레버가 어떻게 작동하는지 블리딩시 어떻게 바뀌는지 공부해봅시다

로드 디스크브레이크와 림브레이크의 장단점을 비교해봤습니다.

시마노 기술문서에 나와있는 림브레이크 향상을 위한 토인세팅에 대한 설명입니다.

겉선가공만 잘해도 변속기, 브레이크의 성능이 향상될수 있습니다. 비용을 들이지 않고 쉽게 하는 업글 한번 따라해보세요.

케이블방식의 브레이크와 변속기에 침투력이 좋은 테프론 계열의 오일을 흘려넣어 주어 마찰저항력을 줄여 브레이크와 변속기의 변속감을 높여주는 손쉬운 작업입니다.

브레이크 레버 세팅만 잘해도 손목저림을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